쿠팡 물류센터 허브 분류 작업 알바 후기
쿠팡 물류센터 허브 분류 작업 알바 후기북한인이 말하는 쿠팡 분류 알바 후기그동안 저축하는 삶에만 급급한 것 같아서 얼마 전 남편과 함께 베트남에 다녀왔다.부부의 첫 해외여행이었다.다녀와선 여행에서 쓴 금전을 메꾸려고 열심히 일했다.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했다.첫 번째는 쿠팡이다.이곳은 부끄럽게도 하루 만에 나가떨어졌다.상상했던 만큼의 수십 배는 힘들었다.북한에서 요리사로 4~5년 정도 일하고 몰타에서도 1년 동안 10시간 이상 공장일을 했다.한국에 와서도 여러 공장일을 해 봤다.나름 몸 쓰는 일엔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했다.쿠팡은 전혀 다른 수준이었다.쿠팡에서 내가 한 일은 허브 공정이다.분류 작업이었다.저녁 7에 시작 후 1시간 정도 안전교육을 받고 현장 투입 후 다음 날 새벽 4시 30분까지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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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4.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