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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퇴사하고 나서 삼성전자 이직 후기9급 공무원 일을 하다가 삼성전자로 이직한 직장인의 글이 올라갔다.직장인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엔 이런 제목의 글이 올라갔다.'공무원 9급에서 삼성전자 이직 후 삶이 다르네요.;한 남성의 글이다.그는 공무원에서 삼성전자로 이직한 것은 3년 전 30살 때라고 전했다.공무원 9급 세후 180만 원이 안 되는 급여를 받았다.삼성전자 이직 후 특근, 교대 일을 하니깐 세후 500만 원을 벌었다.공무원 50대 꼰대들에게 억까를 당했다.취합자료 달라니깐 퇴근 1시간 전에 제출해서 맨날 야근했다.공무원은 무슨 1시간 야근한 건 야근 수당으로 안 쳐 줬다.이직 후엔 먹고 싶은 거 먹고 저축 많이 했다.그리고 차 바꾸고 부족하지 않은 삶을 보내서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또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