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
민희진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뉴진스 소속사 민 대표가 올해 초 어도어 이사회를 안 거친 상태로 대표 이사 단독으로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권한을 요구했다.민 대표 측의 법무법인은 올해 2월 이런 내용이 담긴 주주 간 계약서 수정안을 하이브에 보냈다.이건 지난해 연말 하이브랑 어도어 양측이 풋백 옵션을 배수 30배 추가된 지분 5% 관련 풋백 옵션 적용 등 논의를 하고 나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하이브랑 어도어의 현행 주주간계약 상에선 아티스트 전속계약 해지는 다른 일반적인 엔터사랑 마찬가지로 이사회 승인을 얻도록 돼 있었다.하이브는 해당 제안이 무리하다고 보며 거절한 회신을 보냈다.지금 어도어 이사회는 3명으로 구성돼 있다.민 대표랑 측근 신 부대표, 김 이사 등 3명이 의결권을 갖고 있다.하지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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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4.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