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평균 연봉

의사 평균 연봉

의사는 치과 의사, 한의사보다 평균 연봉이 더 높다고 한다.

7일 보건 복지부에 따르면 이렇다.

지난 2020년 기준 의사 평균 임금은 2억 3,069만 원이다. 이것은 보건의료 인력 직종 중에서 최고 수치다.

복지부의 보건의료 인력 201만 9,693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의사 다음으로 연봉이 가장 높은 직업은 치과의사다. 그다음은 한의사, 약사, 한약사 간호사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중에서 임금이 가장 적은 직종은 간호조무사이다.

의사 평균 연봉

치과의사 연봉은 1억 9,489만 원이다.

한의사 연봉은 1억 859만 원이다.

약사 연봉은 8,416만 원이다.

한약사 연봉은 4,922만 원이다.

간호사 연봉은 4,744만 원이다.

간호조무사 연봉은 2,083만 원이다.

지난 10년 간 임금이 가장 빠르게 증가한 직종은 의사이며 매년 5.2% 이상 올라갔다.

한의사는 매년 2.2% 올라가서 가장 낮았다.

의사는 개원의가 매년 2억 9,428만 원을 벌어서 봉직인 1억 8,539만 원보다 58.7% 높았다.

치과의사, 한의사는 개원의보다 57.4%, 74.3% 수준이었다고 한다.

의사 중에서는 흉부외과가 가장 높았으며 소아청소년과가 가장 낮았다.

흉부외과 4억 8,799만 원, 소아청소년과 1억 87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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